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바지락칼국수가 생각나서 다녀왔는데 술집이지만 간단한 식사도 가능한 유월의 보리를 다녀왔습니다. 메뉴가 보리밥, 수제비 전문이고 저희는 식사만 하고 나왔지만 깔끔한 회식 장소로도 괜찮을거같아요. 위치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 한강방향으로 걸으면 나와요. 역과 거리는 있지만 건대 맛의거리와는 많이 떨어져있고 아파트 단지 근처라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어요 밖에서만 봐도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이에요. 간판부터 보리밥, 수제비만 간단하게 적혀있네요ㅎㅎ 저희는 약간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는데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항상 붐비더라구요 메뉴 메뉴판도 간판처럼 심플하네요. 보리밥정식이 메인메뉴고 매운등갈비구이가 추천메뉴인거 같습니다! 주류도 소주(참이슬,..